인간계와 다른 지옥이라는 세계가 존재하고, 그곳에는 인간보다 12345679배 오래 살고 눈이 얼굴 부분에 한 쌍, 이마 윗부분에 한 쌍 총 4개 달렸으며 각각 고유한 초능력을 가진 악마라는 존재가 살고 있다.[1] 이들 중 가장 강한 전투력을 가진 악마가 있었으니, 바로 최강의 악마라는 이명을 가진 데비 더 코르시파였다. 데비는 지옥에 자기와 맞설 존재가 없다는 걸 알고 심심풀이로 인간을 멸망시키러 가기로 했다. 마침 그때 인간계에는 심심해서 혼자 방에서 시간을 때우고 있던 스고 로쿠로라는 소년이 있었다. 데비는 로쿠로가 놀 상대를 원하는 걸 알아채고 그에게 다가와 인류의 존망을 건 승부를 제시한다. 하지만 인류멸망을 막으려는 로쿠로의 혼신의 잔꾀와 데비 본인의 멍청함으로 승부는 늘 데비의 패배로 끝나며, 지옥의 출옥관리 시스템상 악마는 한 시간 넘게 인간계에 머무를 수 없기 때문에 때를 써서 재대결 기회를 얻어도 한 시간이 되면 강제로 송환된다. 그럼에도 데비는 포기하지 않고 로쿠로를 라이벌로 여겨 지더라도 다음날 다시 도전하기를 반복한다
목록
정렬변경2024.12.04
2024.12.03
2024.12.02
2024.12.01
2024.11.29
2024.11.28
2024.11.26
2024.11.24
2024.11.22
2024.11.20
2024.11.17
2023.01.09
2022.12.25
2022.12.24
2022.12.08
2022.12.10
2022.11.15
2022.11.01
2022.10.18
2022.10.01
2022.09.16
2022.09.15
2022.08.31
2022.08.22
2022.08.22
2022.08.14
2022.06.20
2022.05.23
2022.08.09
2022.08.09
2022.04.22
2022.04.22
2022.03.16
2022.04.25
2022.02.15
2022.02.14
2022.02.06
2022.01.26
2022.01.24
2021.12.28
2021.12.27
2021.11.25
2021.11.25
2021.11.14
2021.09.30
2021.09.30
2021.09.30
2021.09.07
2021.08.12
2021.07.23
2021.07.22
2021.07.04
2021.06.07
2021.05.26
2021.05.11
2021.05.11
2021.04.19
2021.03.31
2021.03.21
2021.03.05
2021.02.17
2021.02.16
2021.02.02
2021.01.18
2021.01.04
2020.12.28
2020.12.21
2020.12.14
2020.12.07
2020.11.12